뜬금없는 홍콩 여행 첫 날 세번째 이야기 - 찰리 브라운 카페
여행 이야기/2008년 홍콩 2008. 8. 1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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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동네는 너무 빌딩들이 높다..@_@]
일단..호텔에 가서 체크인..아까 호텔에 갔을 때 방이 없다고 해서 짐만 맡겨놓고 왔다가 잠시 쉴겸 체크인을 했다.
꽤 높은방..그런데 별로 풍경은 않좋다..@_@
일단 짐을 풀고 다시 밖에 놀러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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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가는 길에..나의 여행 메이트 종영이 형..@_@]
아까 갔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다시 바다를 향해 걸어나가기로 결정..@_@
가던 길에..의외의 득템 말로만 듣던 찰리 브라운 카페를 찾았다~
가던 길에..의외의 득템 말로만 듣던 찰리 브라운 카페를 찾았다~
[찰리 브라운 카페 입구]
나 너무 좋아~~이런거..ㅜ.ㅜ
나한테는 마치 오아시스 같은 곳..찰리 브라운 카페..
나름대로 홍콩에서 매우 유명한 듯한 카페..혹은 한국인 여행자에게만 유명한???
[찰리 브라운 카페 입구에 있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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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_@ 좋아라~~]
2층에 있어서 입구에서 걸어올라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입구부터 계단까지 반겨주는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의 피규어들이 있어서 올라 가는 길도 즐겁다.
[계단도..오르는게 힘들지 않아..@_@]
커피도 나름대로 맛있다.
꽤 진한 카페모카가 일품...샌드위치와 함께 브런치 메뉴들도 많이 팔아서 식사 한끼 해결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찰리 브라운 커피..데코레이션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내부에서는 찰리 브라운 기념품들도 많이 판다.
인형, 슬리퍼, 컵이나 열쇠고리 같은 것들..
가격도 무난한 편..인형을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부피의 압박이 컸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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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의 기념품 판매대..귀여운 것들이 많다]
사진을 찍어가라고 꾸며놓은 곳도 많다...
아 이런거 하나 서울에 있으면 대박날 거 같은데..@_@
[스누피 카페에서 장난치는 종영이형]
[같은 자리에서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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