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이튿날, 시텐노지 태자당


/* 728x90, 작성됨 09. 5. 25 임시 정지 */
시텐노지를 어슬렁 거리다가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갔더니 나온 곳.

태자당이라고 적힌 이곳은 약간 별관 같은 느낌으로 외따로 떨어져있고, 벽도 둘러져있는데 별도의 제당인 듯 했다.

아래의 네번째 사진의 건물은 지하로 내려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지하에 내려가면 22,000 개의 작은 불상들이 있고, 불상들 앞의 작은 제단에는 아이들이 먹는 과자들이 올려져 있었다.

(촬영금지라 별도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음)

애들의 위패를 모신 곳일까 어떤 곳일까, 궁금해 하면서도

일본어 의사소통 능력의 부재로 확인하지 못함

(혹시 아시는 분은 답글 남겨주세요~~@_@/)


[전체 전경]


[앞 뒤 건물을 있는 통로..일본 건물들은 저런 통로가 많은데 참 유용해 보였다.
건물을 이동할 때도 굳이 신발을 벗고 신고 할 필요도 없고, 비올 때도 편하고..ㅎㅎ]


[뒤쪽 구석으로 돌아들어가 보이는 벽 겸 건물. 창고인 듯 보였다]


[뒤쪽에 있는 6각(혹은 8각?)의 건물. 아래에는 22,000개의 불상이 가득차 있었고
그 앞의 제단에는 과자가 봉헌되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태자당 옆면의 정원]


[정원의 나무들, 여행 내내 이런 독특한 느낌의 나무들로 정원이 꾸며져 있는 곳이 많았다.]




[정원 구석의 작은 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