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2, 후회
살아가는 이야기/낙서 2008. 4.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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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것만 보고..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왜 아무 말이 없냐고..
미안해요..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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