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왔다, 오늘을 살아가는 자들을 위한 詩
살아가는 이야기/남이 사는 이야기 2009. 2.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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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니묄러 “그들이 왔다”(Martin Niemöller, "They Came,")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p.s.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택하는 자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다."
-단테- 신곡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詩
Snulife.com에서 펌.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p.s.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택하는 자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다."
-단테- 신곡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詩
Snulife.com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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