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일본가기, 첫 날, 밤의 도톤보리
여행 이야기/2009년 여름, 일본 2009. 8.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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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중심가 중 하나인 도톤보리.
화려한 네온사인이 넘실대는 곳.
첫 날, 너무 늦어서 군데 군데 문닫은 곳도 많고, 돈키호테에서 길을 잘못들었더니
아가씨들이 '총각~놀다가~'하는 식으로 잡아끄는 곳으로 빠져버렸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넘실대는 곳.
첫 날, 너무 늦어서 군데 군데 문닫은 곳도 많고, 돈키호테에서 길을 잘못들었더니
아가씨들이 '총각~놀다가~'하는 식으로 잡아끄는 곳으로 빠져버렸다..;;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는 아사히 맥주 광고판]
[도톤보리의 상징이라는 글리고 광고판. 무려 1935년 설치되었다고 한다]
[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의 상징 복 할아버지, 옆의 둥글게 돌아가는 것들은 관람차]
[우리가 탔던 돈보리 리버 크루즈의 가이드 아저씨. 아저씨는 잼있는데 생각보다 이 배를 타고는 별로 볼 게 없다.
다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탑승이 공짜인지라, 그냥 한번 타볼만 한 듯. 돈내고 탈 필요는 없다.]
다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탑승이 공짜인지라, 그냥 한번 타볼만 한 듯. 돈내고 탈 필요는 없다.]
[돈보리 리버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야경, 오른쪽으로 앞서의 돈키호테도 보인다.]
[돈보리 리버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야경, 앞에는 스페인 출신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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