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의 어느 신사.
여행 이야기/2009년 여름, 일본 2009. 11.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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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역에 내려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신사.
사랑에 대해 영험함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서
연애에 잼병이 나와 오카넬 군이 필수코스로 들른 곳.
사랑에 대해 영험함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서
연애에 잼병이 나와 오카넬 군이 필수코스로 들른 곳.
신사 입구. 행사를 하는 모양이었는데, 행사에 돈을 대는 회사나 가게들을 이렇게 앞에 이름을 적어놓았다.
소원을 비는 곳. 빽빽히 붙어 있다.
새해맞이로 써놓은 듯한 소원. 연인이 적은 듯?
역시 만화의 나라 일본일까..귀엽다..ㅎ
뭘까하고 봤는데..신사에서 먹을 쌀인것 같기도 했으나..
저기 저 월계관은..그 유명한 사케 브랜드 아니던가..+ㅠ+
신사 구석의 작은 사당.
뭐라고 적었는지 ;;
또 사당.
소원을 빌어서 저기다 넣는 듯 했다.
또 작은 사당. 일본의 사당은 이렇게 본당(?) 옆에 작은 사당들이 숲속에 숨어 있었다.
개의 목에 건 빨간 목도리가 이채롭다.
우리로 따지면 서낭당과 같은 존재이려나. 큰나무에 묶은 새끼와 거기에 끼워 놓은 종이.
저 종이 접는 방법이 어떤 주술이나 기원이 있는 듯.
소원을 비는 아저씨.
또 작은 사당.
신사 안의 숲. 무언가 커다란 나무들의 위화감을 조성한다.
신비함이라기엔 뭔가..또 무서움이 곁들여진 그런 느낌.
새해맞이로 써놓은 듯한 소원. 연인이 적은 듯?
역시 만화의 나라 일본일까..귀엽다..ㅎ
뭘까하고 봤는데..신사에서 먹을 쌀인것 같기도 했으나..
저기 저 월계관은..그 유명한 사케 브랜드 아니던가..+ㅠ+
신사 구석의 작은 사당.
뭐라고 적었는지 ;;
또 사당.
소원을 빌어서 저기다 넣는 듯 했다.
또 작은 사당. 일본의 사당은 이렇게 본당(?) 옆에 작은 사당들이 숲속에 숨어 있었다.
개의 목에 건 빨간 목도리가 이채롭다.
우리로 따지면 서낭당과 같은 존재이려나. 큰나무에 묶은 새끼와 거기에 끼워 놓은 종이.
저 종이 접는 방법이 어떤 주술이나 기원이 있는 듯.
소원을 비는 아저씨.
또 작은 사당.
신사 안의 숲. 무언가 커다란 나무들의 위화감을 조성한다.
신비함이라기엔 뭔가..또 무서움이 곁들여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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