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에 요트 하나쯤은 있는 곳, 스트란데(Strande), 독일


/* 728x90, 작성됨 09. 5. 25 임시 정지 */
함부르크에서 한시간쯤 떨어진 킬(Kiel)이라는 동네에서 다시 한 3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Strande.

독일 사람들이 꽤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는

누구나 집에 요트 하나쯤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주말이면 늘 바닷가에서 요트를 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것.


요트를 정박시켜놓을 경우 정박료를 받기 때문에 저렇게 차 뒤에 요트를 끌고 다니는 장면을 주말이면 흔히 볼 수 있다.

정말로 흔하게, 누구든 집에 요트 하나쯤은 갖고 있다. 굳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트랙터 뒤에 요트 달린 건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


[정박 중인 요트. 이건 나름 고급형 요트]


[느지막히 산책삼아 간 길. 이제 막 석양이 지고 있다]


[어두워져 가는 바다. 독일 안에서도 경치가 예쁘다고 소문난 동네 중의 하나라고 한다. 산책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