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에 요트 하나쯤은 있는 곳, 스트란데(Strande), 독일
여행 이야기/2009년 독일 2010. 5. 15. 02:16
/* 728x90, 작성됨 09. 5. 25 임시 정지 */
함부르크에서 한시간쯤 떨어진 킬(Kiel)이라는 동네에서 다시 한 3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Strande.
독일 사람들이 꽤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는
누구나 집에 요트 하나쯤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주말이면 늘 바닷가에서 요트를 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것.
요트를 정박시켜놓을 경우 정박료를 받기 때문에 저렇게 차 뒤에 요트를 끌고 다니는 장면을 주말이면 흔히 볼 수 있다.
정말로 흔하게, 누구든 집에 요트 하나쯤은 갖고 있다. 굳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트랙터 뒤에 요트 달린 건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
[정박 중인 요트. 이건 나름 고급형 요트]
[느지막히 산책삼아 간 길. 이제 막 석양이 지고 있다]
[어두워져 가는 바다. 독일 안에서도 경치가 예쁘다고 소문난 동네 중의 하나라고 한다. 산책하기 좋은 곳]
'여행 이야기 > 2009년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의 독특한 기차 요금, 함부르크, 그리고 홍등가 (0) | 2010.07.23 |
---|---|
아우토반, 그 질서에 대하여. (2) | 2010.07.19 |
U-boat가 살아 있는 곳. 라보에(Laboe), 독일 (3) | 201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