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최강희를 보다.
살아가는 이야기/남이 사는 이야기 2008. 1. 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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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디오를 듣지 않는다.
라디오가 나오는 어떤 기기도 갖고 있지 않는 것도 크고..
음악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까닭도 있다.
음악을 들으려면 맑고 깨끗하게 들어야지..ㅡㅡ;;
근데..친한 친구놈인 정키가 화요일에 지네 회사로 오란다.
보이는 라디오를 보러가자고..
최강희가 진행한다고..
보이는 라디오가 뭔지도 모르고 공개방송 비슷한 건 줄 알았더니..
수족관이다...=_=;;
진행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 밖을 유리로 처리해놓고..
밖에 서서 진행하는 안을 쳐다볼 수 있는 시스템..;;
(우리학교 중도 1열이 이렇게 생겨서 수족관이라고 불렀다..;;)
날씨도 추운데 꽤나 보는 사람들이 많더만..
그리고 늘 그렇듯이 이상한 사람도 있다..
약간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 사람..;;
어쨌든 각설하고..결론은...최강희의 최강 동안..-_-b
누가 이 사람을 32이라고 하냐고..;;
게스트로 나온 JJ..띠동갑의 굴욕..-_-;;
띠동갑인데..왜 더 나이들어 보이냐고..;;;
최강희 겁나 귀엽..님 짱드삼..킹왕짱 동안..;;
그래서 지금 KONG을 깔고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있다..ㅎ
그런데 아쉽게도 이틀밖에 안남은 최강희의 진행..
메이비의 성대결절로 3주간 대타 진행이었다네..
ㅇ ㅏ 최강희 다른 라디오 하나 진행 맡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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