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은 몰라..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사는 이야기 2008. 3.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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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던가..
그래서 항상 헤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하는 행동과 말도 잘 모르는 놈이 다른 사람을..
그것도 다른 성별의 사람을 이해하려고 했다라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어차피 모르는 거..
깔끔하게 이해하길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답이 아니었을까..
참 많은 시간이 지나고서야 깨닫는 것들이 있다.
이젠 다시는 그런 무모한 시도를 하며 고민만 하지 않아야지..
고민하는 대신..남은 반 발짝을 떼어서 다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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