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남이 사는 이야기 2010. 6. 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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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보다 더 아쉽고 더 눈물흘리고 있을 사람들이 당신들이기에
오늘 저는 아쉽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귀국할 때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꿈을 줘서 희망을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4년은 또 한발 더 나가서
이젠 오늘의 눈물 없이 또 한발 더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화이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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