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노무현, 오늘의 포토제닉
살아가는 이야기/남이 사는 이야기 2008. 3. 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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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웹서핑 하면서 건진 두 장의 사진..
둘다 포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둘다 우리를 웃게 만든다.
ps. 노통을 박지성에다 물타기해서 묻어가려고 한다라는 정치적 헛소리는 좀 사절..
그냥 개인적으로 이 두 장의 사진이 좋았을 뿐이다.
사실은 땅나라당이었다는 정체를 들켜버린 딴나라당의 장관들의 뻘짓거리보다는
IMF 당시 나라 경제를 책임졌던 현 재정기획부 장관이자 97년 당시 재경원 차관의
IMF에 대해 나는 책임없다라는 헛소리 보다는..
진짜 아방궁에 살던 수백억대 자산가 출신인 (혹은 사기꾼일지 모르지만) 땅박이 보다는
그냥 동네 슈퍼에 들러 저렇게 담배 한 대 피는 노통이 좋다.
조선이니 동아니 하는 것들이 아방궁이니 뭐니 헛소리를 해대본들..
그 시골 촌구석에 300평짜리 대지 위에 집을 지어봐야
니네가 사는 강남에 10평도 못산다...
ps2. 물론 저 온몸을 비틀며 정확하게 헤딩한 방을 날려주는 박지성의 포스는 무조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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