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 728x90, 작성됨 09. 5. 25 임시 정지 */
사람이란 참 신기한 존재들이지.

서로 감싸주면서, 사랑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서로를 햘퀴고, 상처주고..


하지만 재미있게도 그 상처를 서로 감싸안는 것 또한 사람이야.

울고 있는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도

술이 생각나는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것도..

결국 사람의 몫인걸...


발간 눈을 하고 웃음짓고 있어.

당신도, 그리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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