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선물, 야마하 패시피카 112V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사는 이야기 2009. 7. 13. 23:53
/* 728x90, 작성됨 09. 5. 25 임시 정지 */
내 생일.
언제부터인지 별로 챙겨본 기억이 없다.
작년엔 훈련소에 있었고,
재작년엔 스위스 어느메에서 비를 쫄딱 뒤집어 쓴채 벌벌 떨고 있었고
그 전해에는, 또 그 전해에는..
올해는 정말 몇년만에 집에서 조용히 맞는 생일이었다.
어쩌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처음일지도.
어쨌든 내 생일을 맞아 나에게 선물을 줬다.
(어차피 선물 줄 다른 사람도 없다..-_-)
그래서 지른게 Yamaha Pacifica 112V
바로 이놈이다.
사실 내가 뭐 기타를 쳐본 적은 없고
한 2주 전쯤 부터, 회사 밴드에서 친구한테 배우기 시작했다.
내가 맡고 있는 건 보컬이긴 한데, 악기도 하나 하고 싶어서 시작.
1년 쯤 지나면 흉내는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_-a
그래서 연습용 기타를 찾다가 가르쳐주는 친구가 중고 30만원 정도에서 찾으라길래
그 가격대에서 단지 '이쁜' 놈으로 찾은 놈.
초보자가 다용도로 연습하기에 좋은 놈이라고 한다.
가격대 대비해서 소리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중고로 30만원.
새걸로 사면 6만원대 아이바네즈 앰프와 튜너 등의 풀 사은품 포함해서 45만원 전후로 구입 가능.
난 생기타만 받았다..-_-
중고로 앰프랑 튜너도 사야지 머..ㅡ.ㅜ
어쨌든,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고통을 뒤로 하고 연습을 시작 했다.
조만간 흉내든 뭐든 내봐야지..ㅎㅎ
언제부터인지 별로 챙겨본 기억이 없다.
작년엔 훈련소에 있었고,
재작년엔 스위스 어느메에서 비를 쫄딱 뒤집어 쓴채 벌벌 떨고 있었고
그 전해에는, 또 그 전해에는..
올해는 정말 몇년만에 집에서 조용히 맞는 생일이었다.
어쩌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처음일지도.
어쨌든 내 생일을 맞아 나에게 선물을 줬다.
(어차피 선물 줄 다른 사람도 없다..-_-)
그래서 지른게 Yamaha Pacifica 112V
바로 이놈이다.
사실 내가 뭐 기타를 쳐본 적은 없고
한 2주 전쯤 부터, 회사 밴드에서 친구한테 배우기 시작했다.
내가 맡고 있는 건 보컬이긴 한데, 악기도 하나 하고 싶어서 시작.
1년 쯤 지나면 흉내는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_-a
그래서 연습용 기타를 찾다가 가르쳐주는 친구가 중고 30만원 정도에서 찾으라길래
그 가격대에서 단지 '이쁜' 놈으로 찾은 놈.
초보자가 다용도로 연습하기에 좋은 놈이라고 한다.
가격대 대비해서 소리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중고로 30만원.
새걸로 사면 6만원대 아이바네즈 앰프와 튜너 등의 풀 사은품 포함해서 45만원 전후로 구입 가능.
난 생기타만 받았다..-_-
중고로 앰프랑 튜너도 사야지 머..ㅡ.ㅜ
어쨌든,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고통을 뒤로 하고 연습을 시작 했다.
조만간 흉내든 뭐든 내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