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사는 이야기 2008. 9. 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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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건 말야..
불완전한 매체이기에 오해라는 것을 만들지.
거기다가 관계맺기도 어설픈 인간이
사람들을 만나는 건 왜 그리 좋아했는지..
한 몇 주 동안 신나게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고 내 정신이 아닌 채 비틀대다가
드디어 피니쉬 한 방을 맞고 바닥에 누웠네...
누워있으니 참 편해..
그냥..잠시만 이대로 누워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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