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의 말말말
살아가는 이야기/남이 사는 이야기 2009. 4. 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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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중에 수학은 다 짜고 치는 고도리야. (공대, 자연대?)
2. 너넨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기계일 뿐이지. (기계과)
3. 광합성도 못하는 놈들..(생물학과)
4. 너네들 때문에 이산화탄소량은 지금도 증가하고 있다 (대기과학과)
5. 질문하면 대답 좀 해라.
6. 지금 잠이 오냐
7. 머리를 바닥에 접지해라 (전기과)
8. 고대 그리스 때도 요새 애들은 버릇이 없다고 했다지만
정말 요새 애들은..ㅉㅉㅉ (서양사학과)
9. 이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컴과)
10. 이해가 안된다는게 어떤 느낌이지
11. (대략외계어강의내용) 자명한가요? 그쵸, 자명하죠?
(대략외계어강의내용) 자연스러운가요? 그렇죠?
(아마도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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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라이프 펌.
개인적으로 10번 대박.
학교 다닐 때 조모 교수님 왈
"아니 도대체 이게 이해가 안되는 이유를 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좀 해줘봐."
라던데..나더러 어쩌라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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