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 - 야경
여행 이야기/2008년 홍콩 2008. 9. 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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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하면 생각나는 것..
홍콩을 아시아의 진주라고 부르는 이유..
바로 백만불짜리라는 홍콩의 야경이 아닐까?
홍콩의 야경 사이트는 크게 두 곳입니다.
한 곳은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 다른 한 곳은 구룡반도의 연인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는 피크트램이라는 것을 타고 올라가는데 비용이 꽤 비쌈,
편도 40홍콩 달러, 왕복 60홍콩 달러던가..
올라가서 전망대 나갈 때 또 5달러인가 비용지불해야 합니다.
어쨌든 두 곳에서 보이는 홍콩의 야경을 올려봅니다.
다 비슷비슷해서 크게 세장만 올려봅니다.
[연인의 거리에서 보는 홍콩의 야경]
정확히 8시면 레이져 쇼를 합니다.
그 시간에 맞춰 맑은 날 연인의 거리에 서 있는다면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갈 수 있어요.
홍콩 여행에 들었던 모든 돈을 뽕을 뽑는 느낌? ㅎㅎ
그 시간에 맞춰 맑은 날 연인의 거리에 서 있는다면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갈 수 있어요.
홍콩 여행에 들었던 모든 돈을 뽕을 뽑는 느낌? ㅎㅎ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는 야경]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는 야경의 장점은 역시 높은 곳에서 보이는 탁트인 시야..
연인끼리 간다면 빅토리아 피크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서 야경을 내려다 보는 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연인끼리 간다면 빅토리아 피크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서 야경을 내려다 보는 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흡연이 가능한 사이트에서..]
빅토리아 피크가 비록 금연이지만..잘 찾으면 담배를 필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의 화장실 입구에서 바로 밖으로 빠져나가는 문으로 나가면 위와 같이 탁 트인 정말 멋진 야경과 함께
담배 한대를..-_-b
아마 인생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담배 한 대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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