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지르기, POLICE 8247G GRAY
살아가는 이야기/지름신다녀가신 이야기 2008. 9.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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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홍콩 여행을 가기 전에 지른 아이템..
이제서야 포스팅..
태풍속에서 거의 못썼던 까닭에 기억에서 잊혀져버렸을지도? ;;
흔히들 쓰는 레이밴 보잉 선글라스도 좋지만..뭐랄까..너무 흔해서 괜히 쓰기 싫었다고 할까?
그래서 찾은게 이놈이다.
보잉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스프링타입으로 옆으로 벌어지기도 하고
귀에 걸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동시에 스포츠 선글라스 처럼 옆을 살짝 눌러주는 타입이다.
안경자체도 비교적 큰 편이라 얼굴이 큰 사람에게도 비교적 잘 어울림.
너무 흔한 레이밴 선글라스를 쓰기 싫은 사람에게 권장할만 함.
정가는 $235
동화 면세점에서 30%인가 할인받아서 $160정도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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